구립영중작은센터, 1·3세대 통합 공예 특강 '손잇사이' 운영

안녕하십니까.

사단법인 동행연우회 산하기관인 구립영중작은복지센터는 세대통합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.

'손잇사이:손과 손 사이, 세대를 잇다'은 세대 간 교류가 줄어들고 단절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, 

서로 다른 세대가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습니다.

어르신 15명과 아동 15명이 참여하여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촉진하고 상호협력을 통해 

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원목 타일 쟁반 만들기, 라탄바구니 공예 등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

사단법인 동행연우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세대 간 소통하고, 화합하며 지역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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